"니 잘못을 모르는 불쌍한 아이구나. 내가 너를 착한 아이로 만들어 줄게."

그러나 난 작은 쥐의 목을 조르며 말을 했지. 

"하하? 네 녀석이 뭘 안다고 지껄이는 거지? "

작은 쥐는 목이 조르며 내게 비명을 질렀지.

"신..데..렐..라.. 넌 지금.. 악마..에게.."

"악마? 뭐? 난 지금 이대로가 가장 좋아."



그 소리를 들은 새언니들은 신데렐라가 미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난 화장실이 급해 문을 열려는 순간 문이 잠겨져 있었어.

문을 발로 차고 계속 열려고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지.

난 안에서 소리를 지르자 언니들은 밖에서 말을 하였지.

"신데렐라. 넌 앞으로 밖으로 나가지 못해. 넌 이대로 죽음을 맞이해야지?"

순간 난 새언니들의 말에 강한 충동이 끓여 올랐어.

뭔가 불덩이가 떨어지며 끓어오르는 듯한 충동...



난 그렇게 며칠이 지나며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지.

새언니들은 나를 감시하며 절대 문을 열어주지 않았지.

점점 배가 고파지며 문을 여는 즉시 인간이든 뭐든 다 먹고 싶었어.



그때 뽀삐가 나를 반기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내게로 왔지.

난 뽀삐에게 부탁을 했어.

"뽀삐야 내 부탁 좀 들어줄수 있어?"

하지만 뽀삐는 미소를 지으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 뿐 이었지.

난 뽀삐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어.


시간이 지나자 새언니들은 문을 열어주며 나를 보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어.



"꺅!!! 신데렐라!!!"


그 소리를 들은 새엄마가 달려오시더니 나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셨지.




난 너무 배가 고파 뽀삐를 죽여 먹고 있던 것이었지.

뽀삐를 목졸라 죽여 칼로 이용해 털을 제거한 후 피를 빨아먹으며 살코기를 먹고 있었지.



그것을 본 새언니와 새엄마는 나를 보며 비명을 질렀어.


그 후 새엄마는 뽀삐를 잃은 후로 엄청 슬퍼하셨지.

하지만 난 꽤 기뻤어.


새엄마의 슬퍼하는 모습이 너무 기분이 좋았어.


매일같이 나를 부려먹더니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 꽤 짜릿하더라?


난 이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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