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넌 지금 칼을 들고 뭐 하는 거니?"

그때 새 언니 중 둘째 언니가 제게 말을 걸었어요. 

전 칼을 내려놓은 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지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정말 신데렐라는 못생겼다니까."



신데렐라는 자꾸 언니들과 새엄마가 못생겼다고 못살게 굴자 자신이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난 정말 못생긴 얼굴인가..? 엄마, 아빠 왜 전 못생기게 태어난 걸까요?'

하지만 신데렐라는 그렇게 못생긴 얼굴이 아니었어요.

그냥 평범한  얼굴이었답니다.

새언니와 새엄마는 신데렐라를 괴롭히기 위해 계속 못생겼다고 하는 것이었지요..



어느 날 신데렐라는 외모 콤플렉스를 겪어 성형수술을 하러 갔어요.

그전 날에 아버지의 통장을 훔쳐  새엄마 몰래 통장에 있는 돈을  뻈지요


성형외과에 가서 신데렐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였지요.



하지만 신데렐라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니 깜짝 놀랐어요.


울퉁불퉁한 얼굴. 커진 코. 부풀어버린 입술. 

그전 얼굴보다 더욱더 못생겨버린 거랍니다.



신데렐라는 자신의 모습이 마치 괴물같이 느껴지자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도망쳐 왔지요.



집으로 도망쳐 자신의 얼굴을 상자로 가리며 울었어요.

그 모습을 본 새언니들은 신데렐라를 보며 비웃기  시작했어요.


"낄낄낄! 잘 됐다 신데렐라. 그러니 우리 몰래. 돈을 훔쳐 성형외과로 가니? 네가 성형을 한다고 예뻐질 줄 알아?"

"그 성형외과는 불법으로 하는 곳이란다. 낄낄낄!"


그 말을 들은 신데렐라는 눈물을 더 흘렸어요.




순간 신데렐라는 상자를 벗자 새언니들은 신데렐라의 얼굴을 보며 깜짝 놀랐어요.

"신..신데렐라? 얼굴..얼굴이.."

"언니들. 제 얼굴 보지도 않으시고 놀리셨죠? 제 얼굴 어때요?"


"어..얼굴이? "


"네"


신데렐라는 둘쨰언니에게 다가가 칼을 이용해 둘쨰언니의 입을 도려내려고 했어요.

둘쨰언니는 소리를 지르며 신데렐라를 밀쳐내려고 했어요.

신데렐라는 둘째 언니를  보며 말을 했어요.

"언니의 입술 .. 너무 예뻐서 제 입술과 바꾸고 싶어요. 제발 입술좀 주세요."


"신데렐라. 너 미친 거 아니야?"


"네. 저 미쳤어요. 지금 제 모습을 보며 미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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